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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그리운 이들이 있는 곳 날짜 2015.12.22 11:45
글쓴이 진현숙 조회 2147
벌써 운봉자연치유센터에서 돌아온지 2개월이 지났네요.
올 여름 그 곳에서의 3개월은 내 몸을 살리고 영혼을 강건하게 해준 시간이었어요.
우선 사람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 목사님.
늘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계신 사모님과 정우 엄마.
같은 처지여서 금방 동화되고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스스럼없이 보듬어 주든 언니들과 오라버니들.
모두들 너무 너무 감사하고 그리워요.
서울 집에 온 뒤론 재활치료랑 4주마다 추가된 주사치료,계속되는 진료와 검진으로 정말 시간이 정신없이 흘렀어요.
그와중에도 문득 문득 생각나는 운봉에서의 사람들과 시간이 또 바쁜 하루를 충실하게 보낼수 있는 힘이 됐답니다.
또 시간이 주어지면 그리운 그곳으로 가고싶어요^^
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계절.
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기도할께요.
서울 오심 연락주세요.
운봉 식구들은 언제나 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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